2026-06-06 13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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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외 알바를 하고 왔다. 어제 너무 글을 늦게까지 작성해서 그런가 피곤함이 장난 아니다. 늦게 잘 때마다 그 다음날 항상 후회하는데, 또 막상 밤이 오면 자기가 싫어진다. 말이 안된다.

오후에 아빠랑 당구를 치기로 했다. 둘이서 노는 일은 정말 오랜만이다. 뭔가 그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는 일이 적었는데(컴퓨터에 몰두한 내 탓이 크다), 앞으로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늘려야겠다.

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. 몸이 열개라도 모자르다. 유튜브도 시작해야 하는데... 그래도 아무런 동기 없이 사는 것보다야 열정과 열망이 넘치는 나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다.